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방수 내구성 테스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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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부터 판매되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한국을 포함한 약 40여개 국가에서 1차 출시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해외 역시 반응이 뜨거운 만큼 갤럭시S7에 대한 리뷰도 한창입니다.

그중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내구성을 시험하는 영상 두개를 소개하겠습니다.

갤럭시S7 엣지 내구성 테스트

유튜버 JerryRigEverything는 갤럭시S7 엣지의 카메라, 센서, 본체 곳곳을 칼로 긇어 스크레치에 대해 얼마나 강한지에 대한 테스트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전면부의 강화유리를 10단계 강도를 가진 날카로운 도구로 데미지를 주는 테스트로 다른 스마트폰의 액정과 별반 다르지 않은 내구성을 보여줬습니다.

그 외에 카메라부와 센서부, 본체등에 데미지를 주어 강도를 테스트 했는데 유리로 되어있는 카메라렌즈부는 상대적으로 스크레치에 강한데 반해 플라스틱 하우징으로 이루어진 센서부는 금방 스크레치가 나버리네요.

액정부를 라이터로 달구는 테스트에서는 디스플레이에 하얀 얼룩이 생겼지만 작동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그 외에 손으로 휘는 물리적인 테스트로 갤럭시S7 엣지에 대한 전체적인 강도 테스트가 이어집니다.

갤럭시S7와 아이폰6S를 끓는물에! – 방수폰인 갤럭시S7 승

유튜브 채널 TechRax에서는 후라이펜에 물을 넣고 끓여 갤럭시S7, 아이폰6S를 투하한 뒤 작동 여부를 테스트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끓는물에 두 스마트폰을 투하한지 약 10초 후 아이폰의 경고 메시지가 출력되고 50초 이후에는 아이폰의 전원이 나가는 모습입니다.

반면 방진 방수 기능을 가진 갤럭시S7은 물속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며 열때문인지 작동이 멈추게 되는데 다시 전원을 넣으니 작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테스트 중간 편집된 화면이 보여 정확히 몇초까지 견디는지에 대해서는 구분하기 힘듭니다.

방수 기능이 포함된 갤럭시S7이 아이폰6S에 비해 오래 버티는 것은 당연한 결과겠지만 뜨거운 물에 넣었을때의 내구성 정도로 참고하면 좋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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