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4방향 화살표나 조그버튼의 방향이 측거점 이동에 할당되어 있어 피사체에 초점을 빠르게 맞출 수 있지만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같은 경우 화살표 버튼이 기능키로 할당되어 있어 측거점을 이동하려면 별도의 설정이 필요합니다.

A7M2 측거점 커스텀 설정

일반적인 DSLR 같은 경우 초점 모드가 ‘중앙’인 상태에서 화살표 버튼을 이용해 이동하면 측거점이 이동되는데 A7M2 같은 경우 초점 모드를 ‘플렉스블 스팟’으로 변경해야 측거점이 이동됩니다. 다시 말해 초점 모드가 ‘중앙’일 경우에는 중앙에 고정된다는 얘기죠.

이와 같은 동작 방식 때문에 초점 영역을 자주 변경하게 되는데 사용자 정의 키(C1, C2, C3)에 초점 모드를 지정하면 빠르게 변경할 수 있겠죠.

A7M2 톱니 바퀴 메뉴 6번째의 ‘사용자 정의 키 설정’에 들어갑니다.

사용자 지정 버튼에 ‘초점 영역’ 기능을 할당합니다. 만일 ‘와이드’나 ‘존’등의 초점 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플렉스블 스팟’만 사용한다면 아래 설정은 패스해도 됩니다.

이제 초점 모드가 ‘플렉스블 스팟’일때 측거점 이동을 활성화 할 기능인 ‘초점 표준’ 기능을 중앙 버튼에 할당합니다.

사용자 정의 키를 모두 할당했으면 초점 영역을 ‘플렉스블 스팟’으로 변경합니다.

‘플렉스블 스팟’ 상태에서 화살표 중앙 버튼을 누른 다음 방향을 움직여 측거점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때 측거점을 이동한 상태에서 중앙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적용되며 셔터를 누르고 다시 화살표로 측거점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펌웨어 4.0 이전 버전은 중앙키 > 측거점 이동 > 중앙키 이러한 방식이였지만 펌웨어 4.0에서는 개선되어 측거점을 움직이고 중앙키를 누르지 않아도 바로 적용됩니다.

‘플렉스블 스팟’ 외에도 초점 영역 ‘존’ 또한 측거점 이동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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