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문자는 나라 또는 지역에 재난 발생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이동통신사를 통해 휴대폰으로 보내는 긴급 문자 메시지입니다.
2005년부터 서비스 되었지만 당시 피처폰과 스마트폰의 과도기였던 시절이라 탑재가 되지 않는 기기들이 많았는데 2013년 1월 1일부터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은 의무적으로 긴급재난문자 기능을 탑재하게 되어 있고 수입 스마트폰 또한 LTE를 탑재하고 있으면 역시 긴급재난문자방송을 수신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민을 위해 탑재된 기능이긴 하지만 국내 여건상 초분을 다투는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일은 극히 드물고 긴급재난문자 소리가 너무 우렁차기 때문에 조용하게 있고 싶을때 깜짝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공공장소에 있을땐 사이렌 떼창을…)
이렇게 시끄러운 긴급재난문자 소리를 다음과 같이 끄기 설정할수 있습니다.
아이폰 긴급재난문자 소리 끄기 켜기 설정
아이폰의 설정에서 알림을 터치한 다음 알림 제일 하단의 재난문자방송 수신설정 토글 버튼을 끄기로 옮기면 긴급재난문자를 수신하지 않고 사이렌 소리 또한 나지 않습니다.
긴급재난문자 소리만 끄기 설정하면 좋겠지만 수신은 하되 소리만 끄기 설정하는 것은 없어 사이렌 소리가 듣기 싫다면 그냥 끄기 설정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