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의 탐색기를 클릭하게 되면 ‘자주 사용하는 폴더’와 ‘최근에 사용한 파일’ 이 제일 처음 나오게 되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폴더는 많이 사용하는 폴더를 앞에 꺼내 주어 접근성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최근에 사용한 파일 같은 경우 공용으로 PC를 사용할때 열어본 파일이 그대로 노출되어 프라이버시를 지킬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전 윈도우 7의 스타일이 익숙한 필자 같은 유저는 드라이브로 이동하기 위해 불필요하게 클릭을 한번 더 해야됩니다. 불편하다면 바꿔야겠죠? 탐색기를 클릭했을때 내 PC가 나와 바로 드라이브에 접근이 가능하게 설정해 보겠습니다.
탐색기의 첫 화면을 내 PC로
바로 가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후 옵션을 선택 합니다.
파일 탐색기 열기 옵션이 바로 가기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내 PC 로 바꿔줍니다.
하단의 개인 정보 보호 메뉴에 빠른 실행에 최근에 사용된 파일 표시와 빠른 실행에 최근에 사용된 폴더 표시의 체크를 해제합니다.
최근에 사용한 파일의 내역을 깔끔하게 지우기 위해 지우기 버튼도 클릭하면 좋습니다.
설정을 마쳤으면 확인을 클릭합니다.
윈도우 7을 사용할 때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