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에서 가지고 있는 CD음원을 MP3나 AAC,WAV의 파일 형태로 변환하는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 ODD를 장착하지 않은 시스템도 많은 만큼 소장하고 있는 CD를 듣기 위해서는 귀찮지만 파일로 변환해서 디스크에 저장해놔야 음원을 듣기 편한데요.
아이튠즈를 실행한 다음 CD음원을 삽입하면 자동으로 가져오기를 할수 있는데 여기서는 설명을 위해 메뉴를 이용하겠습니다.
CD음원을 선택한 뒤 CD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가져오기에서 여러 포맷을 선택할수 있는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MP3 인코더를 선택합니다. 만일 무손실 음원으로 저장하고 싶다면 WAV 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만큼 용량도 늘어나겠죠.
그 다음 아래의 설정에서 MP3의 비트레이트를 지정합니다. 사용자 설정을 클릭하면 비트레이트에 대한 상세 옵션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위의 설정은 일반적으로 MP3에서 설정할수 있는 최고음질의 설정입니다.
설정이 끝났으면 승인을 클릭해서 CD음원을 MP3로 변환합니다. CD-ROM의 속도에 따라 처리 속도는 달라집니다.
변환된 MP3 파일은 아이튠즈의 보관함에 저장되며 경로를 바꾸지 않았다면
음악 – 아이튠즈 보관함 (사용자마다 폴더명 다를수 있음) – iTunes Media – Music 안에 변환된 파일이 저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