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에서 시스템 오류, 블루스크린, 드라이버 충돌, 악성코드 감염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안전모드(Safe Mode)로 부팅하면 필수 시스템 파일과 기본 드라이버만 로드하여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안전모드는 기본적인 운영 체제 환경만 실행하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는 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을 제거하거나 시스템 복원을 수행하는 데 유용합니다. 하지만, 윈도우11에서는 예전처럼 F8 키를 눌러 쉽게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특정 단계를 거쳐 안전모드로 부팅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11을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4가지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정상적인 부팅이 가능한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 모두 포함하였으니, 현재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목차
Shift + 재시작 키를 이용해 안전모드 진입하기
로그인 화면에 접근이 가능할 경우 Shift 키와 시스템 재시작을 이용해 안전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일회성으로 한 번의 안전모드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안전모드로 부팅 후 시스템을 종료하면 다음 부팅에는 일반 모드로 진입하며 안전모드가 해제되는 방식입니
특히, Windows PIN 방식의 로그인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안전모드가 필요할 때 이 방식을 사용해야 로그인 관련 오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시작 화면에서 전원 버튼을 클릭한 다음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다시 시작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Shift 키는 누른 상태를 유지합니다.
만일 사용자 계정에 문제가 발생해서 로그인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로그인 화면 우측 하단의 전원 버튼을 클릭한 후, 동일하게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다시 시작을 클릭합니다.
고급 옵션 화면에서 시작 설정을 클릭합니다.
시작 설정 안내 화면에서 다시 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부팅 화면으로 잠깐 전환되고 시작 설정에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표시됩니다. 여기서 안전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키보드의 숫자 4 또는 F4 키를 누릅니다.
안전 모드 사용이 지정되면 안전 모드로 부팅되며 볼 일을 마친 후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일반 모드로 다시 되돌아와서 안전 모드가 해제됩니다.
시스템 구성에서 안전모드 부팅 설정하기
시스템 구성에서도 안전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안전모드를 해제하기 전 까지는 시스템을 재부팅해도 계속 안전모드로 진입하기 때문에 여러 번 부팅이 필요한 시스템 점검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Windows PIN 방식의 암호를 사용한다면 안전모드 무한 뺑뺑이가 될 수 있으므로 PIN 암호를 사용한다면 이 방식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안전모드 부팅 활성화
시작 버튼을 클릭한 다음 상단의 검색창에 시스템 구성을 입력해 실행합니다.
시스템 구성에서 부팅 탭을 클릭한 다음 부팅 옵션을 안전 부팅으로 지정합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변경 내용을 적용하려면 컴퓨터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화면에서 다시 시작을 클릭하면 안전 모드로 진입합니다. 만일 다시 시작하지 않고 끝내기를 선택했어도 다음 부팅 때는 안전 모드로 진입됩니다.
안전모드 부팅 끄기
안전모드 해제를 위해서는 시스템 구성에서 안전 부팅 옵션을 끄면 됩니다. Win + R 키를 누른 후 mscconfig
를 입력해 실행합니다.
시스템 구성의 일반 탭에서 시작 모드를 정상 모드로 선택합니다.
부팅 탭으로 이동한 다음 부팅 옵션의 안전 부팅이 체크 해제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설정을 마친 후 확인 버튼을 눌러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면 안전 모드가 해제됩니다.
부팅이 안될 때 안전모드 강제 진입하는 방법
윈도우가 시스템 오류, 블루 스크린 등의 문제로 인해 아예 부팅되지 않을 때는 자동 복구 모드를 활용하여 안전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PC 전원을 켠 후 Windows 로고가 나타나면 강제 종료(전원 버튼 5초 이상 누름)
- 이 과정을 3회 반복하면 자동 복구 화면이 나타남
- 고급 옵션 클릭 후 문제 해결 선택
- 이후 고급 옵션 → 시작 설정 선택 후 재부팅
- 부팅 후 4번(안전모드) 또는 5번(네트워크 포함 안전모드) 선택 후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