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은 라이브 타일, 윈도우 스토어등 휴대용 태블릿PC에 친화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드로이드 기반의 탭 디바이스, 애플의 아이패드를 견제하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커버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움직임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PC 사용자는 윈도우7보다 직관적이지 못한 인터페이스라는 지적도 받고 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선택을 할수 있고 익숙한 x86기반의 윈도우 환경을 노트북보다 가볍게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져갈수 있습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태블릿 기반에서 윈도우10을 사용할때 아무래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운영체제보다 무겁고 뼈대가 PC 운영체제인 만큼 모바일 기반 운영체제보다 생산성 있는 작업이 가능한 만큼 네트워크 트래픽을 소비하게 됩니다.
이렇게 휴대용 디바이스에 테더링이나 핫스팟을 통해 윈도우10을 사용할때 모바일 운영체제처럼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윈도우10 데이터 사용량 확인
윈도우 시작 버튼을 클릭한 다음 설정의 ‘네트워크 및 인터넷’에서 데이터 사용량 항목을 보면 윈도우10에서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