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해 인터넷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등의 데이터 양이 많은 컨텐츠를 보게 되는데요. 와이파이의 신호가 약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경우 와이파이 연결 품질이 안좋기 때문에 자주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렇게 와이파이가 잘 끊기는 환경에서 아이폰을 사용할때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아이폰의 ‘와이파이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지원 기능은 와이파이가 끊겼을때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게 데이터를 혼용해 사용해서 원활한 아이폰 사용을 도와주는 기능인데요. 하지만 이 ‘와이파이 지원’ 기능은 데이터를 소비하기 때문에 분명 아이폰 상단의 아이콘에 와이파이가 떠있어도 와이파이가 끊기면 사용자 모르게 데이터를 연결해서 데이터가 소비됩니다.
무제한 요금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속도 때문에 와이파이에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와이파이 지원’을 통해 데이터와 혼용해서 사용한다면 편리한 기능이지만 제한된 데이터를 사용하는 아이폰 사용자는 자신이 예측하지 못한 데이터 소비에 당황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용자 모르게 소비되는 ‘와이파이 지원’을 꺼서 데이터를 절약해 봅시다.
아이폰 와이파이 지원 기능 끄기
아이폰 설정 – 셀룰러 화면 하단의 Wi-Fi 지원을 체크 해제해서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게 설정하면 아이폰에서 와이파이를 사용시 연결이 끊길 경우 데이터를 소비하지 않아 사용자 몰래 데이터가 소비되는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