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처음 구입하게 되면 매장에서 구입하는 경우 액정에 필름을 서비스로 붙여주기도 하고 새제품을 사용한다는 마음 때문에 불량 테스트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요.
요즘엔 액정 수율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간혹 아이폰 액정에 불량화소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집에 와서 깨끗한 융으로 액정을 닦은 다음 천천히 확인을 해야봐야 합니다.
아이폰 불량화소 테스트
- Test the iPhone screen for stuck/dead pixels
- Test the iPhone screen for contrast levels
아이폰 불량 화소 테스트를 위해서 iPhone Screen Quality Tests 사이트에 접속하면 크게 위 두가지 메뉴를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불량 화소라고 얘기하는 데드 픽셀 테스트를 할수 있고 두번째는 화면의 계조(Gradation)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첫번째 메뉴 ‘Test the iPhone screen for stuck/dead pixels’ 를 터치해 보면 빨강, 초록, 파랑, 하얀 화면을 보면서 데드픽셀을 확인할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아래의 플레이 버튼이 있는데 테스트를 위해서 플레이 버튼을 터치 합니다.
10초짜리 동영상 화면이 재생되며 동영상 화면 비율이 맞지 않기 때문에 우측 상단의 채우기 아이콘을 터치해서 동영상을 화면 가득히 채워 화면을 보며 불량 픽셀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두번째 메뉴 ‘Test the iPhone screen for contrast levels’ 는 예민하지 않는 이상 테스트할 필요는 없는데 화면 명암비와 계조 표현을 테스트하는 페이지로 화면의 검정색 배경 화면과 회색의 박스가 구분이 잘 되는지 테스트 하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아래 Grayscale Gradient Test를 터치하면 회색 그라데이션이 보여지며 여기서 계조 테스트를 할수 있습니다. 사실 계조 테스트는 큰 의미는 없지만 액정 밝기가 고르지 않은 경우 그라데이션의 구분이 자연스럽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불량 픽셀이 3개 이상일 경우 서비스 센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리퍼를 받을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니 불량 화소가 많다면 센터에 방문해서 교환을 받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