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2012R2의 저장소 풀 기능을 활용하여 빠른 I/O엑세스와 대용량의 처리를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할때 유용한 조합을 소개할까 합니다.

윈도우 서버의 저장소 풀(윈도우 8/8.1의 저장소 공간)기능은 기존의 레이드 컨트롤러가 관장하는 하드웨어방식의 레이드 대신 윈도우에서 관장하는 소프트웨어 레벨의 레이드로 모든 상용 레이드 레벨을 지원하며 SSD를 캐쉬로 활용하여 속도를 보장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비슷한 포지션으로 유닉스의 ZFS 파일 시스템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레벨의 스토리지 구성인 만큼 하드웨어 자원(CPU/RAM)을 어느정도 점유하니 참고해주세요.

좀더 자세한 내용은 테크넷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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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히타치의 4T NAS 하드디스크 와 인텔의 730 시리즈 480G 로 구성하여 보았습니다. 구성하기 앞서 SSD와 하드디스크는 윈도우에서 드라이브를 할당받지 않은 볼륨의 형태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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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와 SSD를 모두 선택 후 오른쪽 버튼을 클릭, 새 저장소 풀을 클릭하여 저장소 풀을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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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소 풀 이름을 STR0으로, 디스크 구성을 자동으로 설정했습니다. 만들기를 클릭해 저장소 풀을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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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된 저장소 풀에 가상디스크를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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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디스크에 저장소 계층을 생성합니다. 우리의 목적인 SSD를 캐시로 사용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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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디스크를 나눠 사용하고 싶으면 용량을 할당해도 되지만 필자는 통째로 사용하는걸 선호해서 최대 크기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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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설정으로 볼륨을 생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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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완료가 되면 드라이브가 할당되고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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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소 풀 기능은 하드웨어 레벨에 엑세스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장소 풀로 묶인 디스크들의 S.M.A.R.T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SSD는 트림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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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디스크의 조합이 얼마나 빠른지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로 벤치마킹을 해봤습니다. SSD와 같은 속도를 내주고 있네요. 이 속도가 어느정도까지 지속될지가 관건이지만 단일 하드디스크로 사용할때보다 SSD의 용량을 그대로 캐쉬로 활용함으로써 하드웨어 리소스를 전부 활용할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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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시리즈라 딱히 의미는 없지만 0 fill 테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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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tune 읽기 벤치마크 입니다. 하드디스크과 SSD 캐시 조합을 그래프로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일정 시간이 지나자 캐시가 받아주지 못하니 하드디스크의 속도로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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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레벨의 레이드 구성이기때문에 CPU를 어느정도 점유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벤치마킹 할때의 CPU 사용량입니다.

필자는 테스트 용도로 만들어봤는데 실제 작업용 스토리지로 구성한다 생각했을때 페러티 구성은 CPU의 자원을 좀 더 잡아먹기 때문에 레이드 10에 해당하는 가상디스크를 구성 후 SSD를 캐시로 활용하면 합리적인 스토리지를 구성할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PG

익스트림 매뉴얼 주인장 PG입니다. 다방면의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많고 삽질을 즐겨합니다. 포스트 내용중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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