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인터넷은 상품명 그대로 1Gbps의 광회선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용량 데이터를 많이 취급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빠른 웹페이지 접속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서비스 되고 있는데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하루 100GB의 데이터 트래픽을 넘어가면 기가비트의 1/10인 100Mbps로 자동 하향 조절되는 QOS가 걸려 있습니다.
KT 입장에서는 같은 라인을 공유하는 사용자를 위해 트래픽을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처럼 보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만큼의 사용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토렌트 같은 P2P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100GB는 꽤나 많은 양이긴 합니다.
하지만 필자처럼 홈서버를 운영하면 회선 속도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데 자신이 사용하는 기가인터넷 회선이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수시로 체크할 수는 없기 때문에 KT에서 제공하는 기가인터넷 이용량 알림 설정을 통해 100Mbps로 속도가 떨어지기 전 미리 체크할 수 있습니다.
목차
기가인터넷 이용량 알림 설정
모바일
KT 모바일 앱중 하나인 고객센터를 실행한 다음 ①하단의 메뉴를 터치 후 ②인터넷 메뉴중 ‘기가인터넷 사용량 조회’에 들어가서 ③이용량 알림 설정을 터치해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앱을 별도로 설치하기 싫거나 PC가 편한 경우에는 KT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 한 다음 ①상단 메뉴의 마이페이지를 클릭해서 이동 후 왼쪽 메뉴중 ②이용량조회/충전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페이지에서 (KT 모바일 회선을 사용하는 경우) ③다른 상품 보기를 클릭 후 ‘인터넷’ 을 선택한 다음 데이터 현황 아래의 ④이용량 알림 설정을 통해 알림 서비스에 등록합니다.
등록을 마치면 기가인터넷 사용량이 하루 100GB 기준으로 80%, 100% 소진될때 문자로 알림이 오게 되어 편하게 트래픽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