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은 가족이나 친구 뿐만 아니라 업무등의 연락도 그룹 채팅을 통해 활용하는 국민 메신저인데요.

카카오톡은 여타 메신저와 그 기능은 다르지 않지만 스타트업때(라고 하기엔 투자 규모가…) 광고 같은 당장의 이윤을 생각하지 않고 메신저 본연의 기능만 충실해 사용자에게 깔끔한 앱을 어필해서 성공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물론 메신저 점유율을 탈환하고 나서는 본격 비지니스 모델을 속속히 선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카카오톡 앱 자체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사용자 입장에서는 나쁠것이 없겠죠.

카톡은 여느 메신저 처럼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는데 친구가 재밌는 사진을 프사로 등록해 놨거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걸어놨는데 굳이 보내달라고 하기엔 애매할때는 다음과 같이 프로필 사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저장 위치

Android > data > com.kakao.talk > cache > default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통신을 하는 앱은 한번 받아 놓은 파일은 임시 저장소에 저장해서 서버와의 통신을 줄이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번 로딩한 이미지를 변경이 없다면 재로딩 하지 않아 트래픽을 절감하는 캐시 기술을 사용합니다.

프로필 사진 역시 상대방 프사를 클릭해 크게 보면 위 경로에 캐시로 저장되며 여기서 프로필 사진을 추출하면 되는데 한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이전에는 Android > data > com.kakao.talk > cache > full_profile_image 폴더에 저장되어 비교적 쉽게 프사를 찾아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엔 default 폴더로 옮겨지면서 프사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에서 사용한 이미지를 모두 여기에 저장하는데, 이미지 파일 그대로 저장되어 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확장자가 없는 파일로 저장되어 썸네일로 확인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원하는 프사를 찾으려면 상당히 손이 많이 가게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프사를 쉽게 저장할 수 있는 앱 몇가지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원터치 카카오톡 프로필 앨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링크

위에서 캐시 이미지 파일이 확장자가 없어서 썸네일로 확인을 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원터치 카카오톡 프로필 앨범 어플을 사용하면 default 폴더의 파일을 썸네일 형태로 확인하고 원하는 파일만 갤러리로 복사할 수 있는 간단한 어플입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앱을 실행한 다음 썸네일에서 원하는 프사를 선택 후 상단의 저장 버튼을 누르면 갤러리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사진을 한번 불러왔을때 생성되는 캐시 이미지 파일을 복사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프사 원본을 저장하려면 원하는 사용자 프로필에서 프사를 터치해 크게 띄워서 캐시로 저장해야 하는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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