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8.0 부터 도입된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은 보낸 톡을 5분 안에 삭제할 수 있어 밤에 술먹고 실수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이지만 상대편 입장에서는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라는 톡을 받게 되어 궁금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만일 카톡으로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메시지를 자주 받아 내용이 궁금한 경우 안드로이드의 알림을 저장해 주는 ‘노티스토리’를 활용해 알림을 저장해 메시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방법을 응용해서 카카오톡 메시지 1을 안사라지게 상대방 몰래 읽을 수도 있습니다.
목차
노티스토리 설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노티스토리’를 검색하거나 위 링크를 통해 이동한 다음 설치합니다.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 저장 설정
앱 설정을 하기 전, 노티스토리 같이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저장하는 앱은 푸시 알림을 저장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앱의 알림 설정이 활성화 되어 있을때 제대로 동작합니다.
만일 카카오톡의 알림 설정이 비활성화 되어 있다면 설정 > 알림에서 카카오톡 알림을 활성화 합니다.
만일 카카오톡 알림 뱃지 때문에 해당 옵션을 비활성화 했다면 알림 설정에서 카카오톡 선택한 다음 ‘앱 아이콘 배지’ 옵션만 비활성화 하면 되겠습니다.
노티스토리를 실행 하면 ‘알림 접근 허용’ 옵션에 접근할 수 있는 옵션을 활성화 하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옵니다. notistory를 접근 허용 설정합니다.
‘알림 받을 앱’ 설정에서 푸시 알림을 저장할 앱을 선택합니다. 카카오톡을 선택하면 되겠죠?
만일 쇼핑앱의 푸시 알림을 저장하고 싶은 경우에는 쇼핑앱에 사용해도 유용합니다.
설정이 끝나면 카카오톡의 푸시 알림을 모두 저장하며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이 메시지를 삭제하는 경우 푸시 알림까지 삭제되는데 노티스토리에서 내역이 저장되어 있으므로 삭제를 해도 노티스토리를 실행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카톡 메시지를 많이 받는 경우 푸시 알림이 밀려 직접 카톡을 실행해야 확인이 가능한데 노티스토리를 이용하면 ‘1’을 없애지 않고도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