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에 블루투스 리시버인 갤럭시 버즈를 연결해서 주로 음악을 듣고 있지만 배터리가 없을때는 유선 이어폰을 꼽아서 음악을 듣기도 하는데요.
갤럭시가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유선 이어폰을 잭에 꽂으면 삼성 뮤직이 자동으로 실행되면서 음악이 재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유튜브 뮤직을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삼성 뮤직을 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만일 필자처럼 유튜브 뮤직이나 멜론, 벅스 같은 별도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이어폰 연결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삼성 뮤직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끌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 환경 : 갤럭시 S10, 안드로이드 9.0 파이(Pie)
이어폰 연결시 삼성 뮤직 자동 실행 끄기
설정 방법은 간단합니다.
삼성 뮤직 앱을 실행한 다음 우측 상단의 메뉴를 터치 후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설정 옵션에서 ‘꺼진 화면에서 음악 재생’ 옵션을 끔으로 변경하면 이어폰 연결시 자동으로 삼성 뮤직이 실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일 자동 재생이 안되더라도 잠금 화면에 뮤직 컨트롤 버튼이 나온다면 ‘잠금화면에 뮤직 컨트롤 표시’ 옵션도 끔으로 변경하면 되겠습니다.
1 댓글. Leave new
좋은 정보입니다..
s21에서는 메뉴 제목도 바뀌고
그대로 해도 안되네요.
삭제가 정답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