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쫒기는 직장인이라면 스케쥴 관리상 시간에 예민할 수 있는데 시계를 보지않고 정각 시간을 알려준다면 매우 유용할 것인데요.
필요에 따라 스마트폰에서 정시 알림 앱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애플워치의 ‘차임(Chime)’ 기능을 이용해 매시간 정각 알림 뿐만 아니라 10분, 30분 단위로 알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차임 설정
아이폰에서 설정
- Watch 앱을 실행한 후 손쉬운 사용 > 차임으로 이동
애플워치에서 설정
- 설정 > 손쉬운 사용 > 차임으로 이동
아이폰의 Watch 앱 또는 애플워치에서 설정에서 차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느쪽에서 설정해도 동기화 되니 사용자가 접근하기 편한 디바이스에서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차임 기능을 활성화 한 다음 시간 예약과 사운드를 설정합니다.
매시간, 30분, 15분 단위로 차임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알림 소리는 종, 새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알림 소리와 함께 진동 알림도 오기 때문에 시끄러운 환경이여도 알림을 알아채기 쉬우며 소리가 심플하기 때문에 주변 신경을 쓰지 않을 정도의 알림이므로 직장에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