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게시물 사진 자동 저장 끄는 방법

🏷️ 모바일 앱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게시물(사진, 스토리)로 올리면 사진첩(카메라 롤)에 Instagram 폴더가 생성되며 게시한 사진이 자동으로 저장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 않을 때 내가 어떤 사진을 올렸는지 사진첩 한 곳에서 모아볼 수 있고, 인스타그램의 내장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한 결과물을 저장하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올릴 경우 동일한 사진이 중복으로 저장되고, 필자처럼 인스타그램을 추억의 갤러리(백업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업로드 후 2개의 사진을 지워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인스타그램 게시물, 스토리에 올리는 사진을 자동으로 저장되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갤럭시 모두 설정이 동일하니 따라해 보세요.

인스타그램 원본 사진 비활성화 설정

인스타그램 원본 사진 저장 끄기

인스타그램 앱 하단의 프로필 아이콘을 누른 후, 우측 상단의 햄버거 메뉴 버튼을 눌러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메뉴에서 보관 및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보관 관련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원본 사진 저장’, ‘카메라 롤에 스토리 저장’ 이 2가지 옵션을 비활성화하면 됩니다.

사진첩의 instagram 폴더 삭제

설정을 마친 후, 앨범에서 Instagram 폴더를 삭제하면 남아있는 게시물 사진 정리까지 끝납니다.

아이폰의 경우 사진 앱의 구조 상 앨범을 삭제해도 카메라 롤에는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먼저 Instagram 폴더 안의 사진을 모두 선택해 삭제한 후 그 다음에 앨범을 삭제하면 중복된 사진 없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추천 : 아이폰 중복 사진을 제거하는 방법

인스타그램

저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Fill out this field
Fill out this field
올바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같은 카테고리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