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P 라이선스는 slmgr /upk, slmgr/cpky 명령 실행 후 Microsoft 계정 장치 목록에서 구 PC를 제거하면 완전 해제됩니다. 직접 해보니 slmgr /upk 한 줄만 실행하고 넘어갔다가 구 PC에서 정품 인증이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정 서버에 장치 연결이 남아 있으면 인터넷 연결 시 자동 재인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두 단계를 순서대로 완료하면 라이선스가 구 PC에서 완전히 분리됩니다.
라이선스 유형 먼저 확인하기
라이선스 유형 확인은 이전 절차를 시작하기 전 첫 번째 필수 단계입니다. FPP·리테일 라이선스만 다른 PC로 이전이 가능하며, OEM은 명령어를 실행해도 이전이 되지 않습니다.

관리자로 실행한 명령 프롬프트(CMD)에서 slmgr /dli를 실행하면 팝업 창에 “Product Key Channel” 항목이 표시됩니다.
- Retail 또는 FPP : 이전 가능. 아래 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 OEM : 메인보드 귀속 라이선스로 이전 불가능합니다.
- VOLUME_KMSCLIENT : 기업·단체용 볼륨 라이선스로 개인 이전 대상이 아닙니다.

다른 방법으로 정품 인증 상태를 확인하려면 설정 앱 → 시스템 → 정품 인증 경로에서 볼 수 있습니다.
“Windows가 제품 키를 사용하여 정품 인증되었습니다”라면 제품 키 방식, “Microsoft 계정에 연결된 디지털 라이선스로 정품 인증되었습니다”라면 계정 연동 방식입니다. 두 방식 모두 FPP라면 이전 가능합니다.
FPP와 OEM 라이선스는 어떻게 다른가요?
FPP(처음 사용자용·리테일) 라이선스는 사용자 귀속 방식으로 다른 PC에 이전이 가능합니다. OEM 라이선스는 최초 인증된 메인보드에 귀속되며 이전이 불가능합니다.
Retail이라도 중고 라이선스 키를 구입한 경우 이전 횟수가 소진됐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래 절차를 진행해도 신규 PC 인증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1단계 : slmgr 명령어로 제품 키 제거하기
제품 키 제거는 라이선스 이전의 첫 단계입니다. 두 명령어를 반드시 순서대로 실행해야 하며, 순서를 바꾸면 레지스트리 데이터 잔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시작 메뉴에서 cmd를 검색합니다.
- 명령 프롬프트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 첫 번째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slmgr /upk
“제품 키를 제거했습니다.(Uninstalled product key successfully)” 팝업이 뜨면 성공입니다. 이 명령어는 시스템에 설치된 제품 키를 언인스톨하지만, 레지스트리 데이터는 별도로 남습니다.

- 두 번째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slmgr /cpky
레지스트리에 남아 있는 제품 키 잔여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두 명령어가 모두 완료되면 정품인증 상태는 “정품 인증되지 않음”으로 바뀝니다.
slmgr /upk만 실행하면 구 PC에서 인증이 다시 살아나는 이유는?
slmgr /upk는 로컬 시스템에서 제품 키를 제거하는 명령어입니다. Microsoft 계정에 디지털 라이선스가 연결된 경우 계정 서버의 인증 정보는 그대로 남습니다.
인터넷에 연결되는 순간 계정 서버가 구 PC의 하드웨어 정보와 연결을 확인하고 자동 재인증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아래 2단계(계정 장치 제거)를 함께 완료해야만 해결됩니다.
2단계 : Microsoft 계정에서 구 PC 장치 제거하기
Microsoft 계정의 장치 제거는 디지털 라이선스 연결을 서버 측에서 끊는 작업입니다. 이 단계를 생략하면 구 PC가 인터넷 연결 시 자동 재인증되어 신규 PC의 제품 키 인증이 충돌합니다.

- 브라우저에서 account.microsoft.com/devices에 접속합니다.
- 장치 목록에서 구 PC를 찾아 “장치 제거”를 클릭합니다.
- 제거 확인 팝업에서 “제거”를 선택합니다.
계정 서버에서 장치가 제거되면 구 PC는 인터넷에 연결돼도 자동 재인증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장치 제거 후에도 구 PC에서 “문제 해결”을 누르면 재인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 PC에서 윈도우를 포맷하거나 다른 OS를 설치하면 이 현상이 완전히 차단됩니다.
라이선스 자체가 삭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계정에서 장치만 제거하며, 라이선스는 Microsoft 계정에 남아 있습니다.
주의사항 : slmgr 명령어가 듣지 않는 두 가지 케이스
slmgr /upk를 실행했는데도 자동 재인증이 반복된다면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각 케이스마다 해결 경로가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케이스 1
메인보드 BIOS에 DPK 각인된 OEM 라이선스 slmgr /dli 결과에서 OEM이 아닌 Retail로 표시되도 일부 PC는 메인보드 BIOS에 DPK(Default Product Key)가 각인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명령어로 제품 키를 제거해도 인터넷 연결 시 BIOS의 DPK를 읽어 자동 재인증됩니다. 해결책은 없으며, 해당 메인보드에서 계속 사용하는 것이 유일한 선택입니다.
케이스 2
온라인 인증 횟수 소진 FPP 라이선스라도 동일 제품 키를 단기간 여러 PC에서 반복 인증하면 Microsoft 서버에서 온라인 인증을 차단합니다.
이 경우 aka.ms/aoh 정품 인증 포털에서 재시도합니다. 포털에서도 차단된다면 Microsoft 고객센터 1577-9700에 전화해 수동 인증을 요청해야 합니다.
환경·버전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신규 PC 인증이 완전히 완료되기 전까지는 구 PC를 포맷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치며
정품인증 완전 해제의 핵심은 slmgr /upk·/cpky 두 명령어와 account.microsoft.com/devices 장치 제거입니다.
명령어 단독 실행으로는 계정 연결이 남아 구 PC 자동 재인증이 반복됩니다. 온라인 인증이 거부된다면 aka.ms/aoh 포털, 그 다음은 전화 인증(1577-9700) 순으로 시도하면 됩니다.
FAQ
OEM 라이선스도 slmgr 명령어를 쓰면 이전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OEM 라이선스는 메인보드 단위로 귀속되며, slmgr /upk를 실행해도 인터넷 연결 시 자동 재인증됩니다. 다른 PC에 이전하려면 FPP 또는 리테일 라이선스를 별도 구입해야 합니다.
slmgr /upk 실행 후 구 PC를 포맷하면 라이선스가 자동으로 풀리나요?
제품 키 방식은 포맷으로도 해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라이선스 방식은 포맷해도 Microsoft 계정 서버에 연결 정보가 남습니다. account.microsoft.com/devices에서 장치를 명시적으로 제거해야 완전히 해제됩니다.
장치 제거 후 구 PC에서 다시 정품인증을 시도하면 어떻게 되나요?
제품 키가 신규 PC에서 먼저 인증된 상태라면 구 PC에서 “이 키는 이미 사용 중입니다” 오류가 발생합니다. FPP 라이선스는 동시 1대 원칙이 적용되며, 이전 자체는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다만 단기간 반복 이전 시 온라인 인증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
Microsoft 계정 없이 제품 키 방식으로만 이전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구 PC에서 slmgr /upk와 slmgr /cpky를 실행한 뒤 신규 PC에서 slmgr /ipk [25자리 키]를 입력하고 slmgr /ato로 온라인 인증하면 됩니다. 디지털 라이선스로 전환된 경우 계정 없이는 이전이 어렵습니다.
제품 키를 분실했는데 정품인증을 해제하고 이전할 수 있나요?
제품 키 방식은 키가 없으면 신규 PC에서 인증이 불가능합니다. 키를 확인하려면 관리자 PowerShell에서 (Get-WmiObject -query ‘select * from SoftwareLicensingService’).OA3xOriginalProductKey를 실행하거나 ShowKeyPlus 앱을 사용합니다. 레지스트리에서 키를 읽지 못하는 경우 Microsoft 고객센터 1577-9700에 구매 증빙과 함께 문의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