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7이나 LG V20같은 스마트폰은 모두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무료 운영체제로 아이폰의 iOS와 함께 스마트폰 시장을 나눠 점유하고 있는데요.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걱정되는 것이 바로 분실시 분실폰을 되찾는 방법인데 심성이 착한 분이 줍게 된다면 경찰서나 우체국에 맞겨 찾을 확률이 높아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통신사에 분실 신고를 하게 되면 개통이 불가능 하기 떄문에 그 누군가에게 미디어 플레이용으로 사용되거나 해외로 팔려 나가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만드는 구글과 애플의 iO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위치 추적 기능을 탑재해 자신의 분실폰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려주고 경고음을 보내 습득한 사람에게 무언의 알림을 보낼수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같은 경우 국내법 때문에 분실폰 찾기 기능인 나의 iPhone 찾기에서 아이폰의 위치 추적이 불가능한 반면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 시리즈 및 LG 스마트폰등은 분실폰의 위치를 알수 있습니다.
목차
#1. 스마트폰 분실 대처를 위한 안드로이드 설정
갤럭시를 기준으로 설정에 들어간 다음 더보기 > 위치를 차례대로 터치합니다.
위치 설정중 위치 서비스의 Google 위치 기록을 터치합니다.
위치 기록에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 계정이 표시되고 아래에 위치 기록을 사용할지에 대한 토글 버튼이 있는데 켬 상태로 두어 해당 구글 계정으로 접속해서 위치 추적을 할수 있게 설정합니다.
#2. 분실폰 위치 추적
위처럼 설정을 한 다음 사용하다가 만일 스마트폰을 분실했을때 구글 플레이 스토어로 접속해서 분실폰의 현재 위치를 알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로그인 한 다음 설정 아이콘을 클릭 후 Android 기기 관리자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현재 자신이 분실한 안드로이드 폰의 모델명와 마지막 위치 업데이트 시간, 그리고 제일 중요한 위치 정보가 지도에 나타나게 됩니다. 만일 기기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이고 바다를 건너(…) 찾지 못할것 같은 경우에는 중요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초기화 해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할수도 있습니다.
분실 이전에 위 위치 기록 설정이 되어 있어야 추적이 가능하니 스마트폰 분실이 잦다면 배터리 소모를 감안하더라도 GPS와 위치 기록을 설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