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레벨은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얻는 경험치를 통해 올라가게 됩니다. 이기던 지던 경험치를 얻게 되고 자신의 팀에 기여한 점수와 메달, 연속 게임 보너스, PC방 보너스 등을 통해 좀더 경험치를 많이 받게 되는 시스템인데요.
경험치를 통해 레벨업을 하게 되면 게임 입장시 선택한 영웅 주변에 레벨에 따른 초상화 테두리 이미지와 색깔이 가 달라지게 됩니다.
오버워치 초반에는 초상화에 나오는 숫자에만 레벨이 표시되는 줄 알았는데 초상화 아래 별 모양의 인장을 보고 이건 뭐지 해서 찾아봤더니 200레벨부터는 별 하나가 붙으면서 레벨이 1로 표기되더라구요.
필자처럼 오버워치를 처음 접하면서 초상화 레벨 표현 방법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오버워치 레벨 구간별 초상화 이미지를 모아봤습니다.
오버워치 레벨 구간별 초상화 테두리
레벨 99까지는 별이 없는 초상화 인장이고 실버 색깔이지만 100 레벨을 달성하면 별이 하나 붙으면서 고동색으로 바뀝니다. 그 이후에 별이 5개 까지 늘어나면서 동, 은, 금 순으로 초상화 색깔이 변경되네요. 금색 초상화를 얻으려면 최소 1300레벨…
MMORPG 종류의 게임들은 만렙을 찍고 나서 장비와 스킬로 캐릭터의 육성을 가늠하지만 오버워치는 FPS의 특성상 영웅별 특성을 제외한 모든 실력이 게이머의 전장, 영웅의 숙련도에 있기 때문에 레벨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습니다만 레벨이 높을수록 그만큼 플레이를 많이 했다는 의미겠죠?
필자는 라이트 유저라 시즌 게임 같은 랭킹에는 크게 관심이 없지만 레벨이 올라갔을때 얻는 전리품 상자를 까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캐릭터 대사나 스킨, 스프레이등을 과금 없이 모으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레벨업을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