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플러스 공식케이스를 알리에서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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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플러스로 폰을 바꾼 후, 서비스로 주는 폰케이스가 무려 재질이 아주 구린 플.립.케.이.스를 동봉해 주셔서 급하게 오픈마켓에서 풀커버 케이스를 1.5만에 구입해 사용하다 금방 질려버려서 알리에서 공식케이스 카피 케이스를 3개 사 보았다.

이 글을 보고 관심이 있거나 알리에서 구매이력이 있는 유저들은 알겠지만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고 싼맛에 사는 기분으로 구매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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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부터 공식케이스 스럽다. 뒤의 인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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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레드/베이지 색상을 구입했는데 정품케이스를 직접 본적이 없어 발색에 관해서는 얘기를 못하겠다. 폰과 직접 닿는 뒷부분은 부드러운 천으로 대어져 있으며 뒷판엔 음각으로 사과 로고가 있다. 공식사이트에서는 아주 진하게 로고가 표현이 되어있는데 정품퀄리티를 기대하진 말자. (잘 보면 검정색 케이스에 음각이 보인다!!) 판매자는 진짜 가죽이라고 써놨는데 글쎄…촉감은 나쁘지 않고 냄새도 거의 안나는데 가까이서 맡아보면 약하게 가죽향이 나긴한다. 라운드 디테일은 자연스러운 편이며 카메라쪽은 마감이 약간 덜되어 있거나 깔끔하게 커팅되지 못한게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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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플러스를 케이스에 씌워봤다. 버튼부가 처음엔 잘 안눌러져서 벗긴후 손톱으로 꾹꾹 눌러 약간 들어가게 하니 잘 작동한다.

알리는 역시 싼맛. 담엔 정품으로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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