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파일 탐색기

컴퓨터에 USB 외장 하드디스크 또는 메모리 장치를 연결하면 D,E,F 등의 드라이브가 할당되며 파일 탐색기를 실행하면 왼쪽 탐색 메뉴에 내 PC 하위에 디스크가 표시됩니다. 하지만 외장 드라이브가 2개로 중복 표시되는 경우도 있는데, 기능 상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탐색기에 같은 드라이브가 여러 개 표시되는

Windows 11에서 바뀐 탐색기 메뉴는 폴더 새로 만들기와 복사, 붙여넣기, 잘라내기, 휴지통 같은 버튼이 부각되어 표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Windows 10에서 제공했던 리본 메뉴를 버리고 버튼을 부각하는 이유는 바로 터치 스크린 때문인데요. 복잡하지만 다양한 옵션 및 설정을 제공하는 기존 리본 메뉴보다 직관적이고 버튼 하나에

명령 프롬프트와 파워쉘 같은 CUI 기반의 작업을 하다 보면 파일 리소스가 위치한 전체 경로를 지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파일 탐색기의 탭 이름에는 현재 열려있는 폴더의 이름만 표시될 뿐이므로 전체 경로를 알려면 주소창 오른쪽의 빈 공간을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물론, 전체 경로를

파일 탐색기에서 파일을 포함한 폴더를 다른 경로에 복사하거나 이동하려고 할 때 파일 또는 폴더 복사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파일이 저장된 위치를 가리키는 포인터의 정보와 실제 데이터가 저장된 레코드 주소의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오류인데요.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제품을 주문할 때 주소를

파일 탐색기에서 드라이브 내에 위치한 폴더를 삭제할 때나 공유 폴더 안에 위치한 폴더를 삭제할 때 0x80004005 오류가 발생하며 폴더가 삭제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0x80004005 폴더 삭제 오류는 시스템 내부적으로는 파일이 지워졌지만 찌꺼기 파일이 남아있어서 이 찌꺼기를 지우려고 할 때 주로 발생하는데요. 이 글에서는

Windows 11에서 파일 탐색기를 열면 왼쪽 탐색 창 패널에 바탕 화면, 다운로드, 문서,사진 등의 사용자 폴더가 즐겨찾기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바탕 화면 바로가기는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이 저장되는 폴더를 바탕 화면에 지정한 경우 파일을 열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단축

Windows 11에서 파일 탐색기를 열었을 때 사용자가 지정한 보기 설정을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폴더를 열 때 아이콘의 크기가 바뀌는 것을 방지하고 파일 및 폴더를 보는 기준을 고정하면 어떤 폴더를 열어도 동일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서 작업 효율 높일 수 있는데요. 사용자가 선호하는

Windows 11 최신 버전에서 추가된 파일 탐색기 갤러리는 사용자가 저장한 사진을 한 곳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여러 디스크와 폴더에 흩어져 있는 사진을 관리하지 않아도 한 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사용자가 폴더를 잘 정리하는 경우에는 갤러리 탭이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