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레드햇 인수, 레드햇의 미래는?

뉴스

10월 28일(현지 시간) IBM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레드햇(Red Hat)을 34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IBM은 레드햇의 모든 주식을 190달러(주당)에 전액 현금으로 지불하며 이 금액은 레드햇의 26일 종가인 116.68달러보다 60% 높은 금액이다.

IBM과 레드햇의 딜은 IT업체 역사상 세번째로 큰 규모로 첫번째는 15년 델(Dell)이 EMC를 670억 달러에 인수, 두번째는 JDS 유니페이스(Uniphase)가 SDL을 410억에 인수한 바 있다.

레드햇은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부로 편입될 예정이며 오픈 클라우드 솔루션을 기업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IBM CEO인 지니 로메티(Ginni Rometty)는 밝혔으며 레드햇 CEO인 짐 화이트허스트(James Whitehurst)는 IBM 선임 관리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Fill out this field
Fill out this field
유효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