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분해한 사진이 19일 중국의 웨이보에 한 네티즌에 의해 유출됐다.
글을 게시한 네티즌은 갤럭시 폴드는 분해하기 어렵고 디스플레이가 종이처럼 얇아 찢어지기 쉽다고 밝혔으며 분해를 하다가 외부 액정이 찢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폴드 양쪽 배터리는 용량이 다른 비대칭형으로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이때문에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수리보다는 리퍼로 전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현재 웨이보의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