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코 마제스터치2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한지 언 2년이 넘어서인지 항상 관리를 해줘도 키보드 안에 먼지도 많이 보이고 키캡도 번들번들 해서 대청소를 해줄겸 키캡을 하나씩 뽑다가 시프트쪽 스테빌라이저 고정 부품 두개를 분질러버렸다 -_-; 그리 힘을 주지 않고 뽑았는데도 뭔가 안맞았는지 두개가 다 부러져서 이래저래 부품을 찾아보다가 스테빌라이저 고정용 부품을 파는곳을 발견했는데 재고가 없단다…(이게 12월 중순경)
그래서 생각나는대로 사이트에 접속해서 모니터링 한 결과 드디어 득템을 했다. 흐흐 별거 아닌 부품이지만 막상 구하려니 이리 어렵네. 구매하는 김에 여분으로 여러개를 구해놨다. 담에 해먹으면 바로 갈아치울수 있도록….
기존에 달려있던 고정용 부품하고 95%정도 같다. 5% 차이는 스테빌 고정하는 폭이 0.5미리 좁은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