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윈도우11에서 C드라이브에 있는파티션의 여유 공간을 합치려고 할 때 여유 파티션인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이 맨 뒤에 있거나 중간에 복구 파티션이 위치한 경우 볼륨 확장이 비활성화 되어 있어서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 합치기가 안될 수 있는데요.
윈도우에 기본 파티션 툴로 제공하는 디스크 관리는 떨어져 있는 파티션을 합치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서 중간의 파티션을 제거한 후 하나로 병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럴 때 무료 파티션 도구인 AOMEI Partition Assistant를 사용하면 떨어져있는 파티션도 병합이 가능합니다.
주의 : 파티션을 병합할 때 병합 대상이 되는 파티션의 데이터는 삭제되며 미리 백업을 해야 합니다. 중요한 데이터를 미리 백업해야 하며 이에 따른 문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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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EI Partition Assistant 설치
AOMEI Partition Assistant는 무료와 유료 버전이 있는데 Standard Edition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며 간단한 디스크 파티션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OMEI Partition Assistant는 한국어를 제공하며 불필요한 애드웨어가 없으니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
- AOMEI Partition Assistant 사이트에 접속한 후 Download Freeware 버튼을 클릭합니다.
- Standard Edition 페이지에서 왼쪽의 Download Freeware 버튼을 클릭합니다.
- 다운로드 받은 설치 파일을 실행합니다.
- Pro Edition 업그레이드 화면에서 설치 화면 왼쪽의 숨김 버튼을 클릭합니다.
- Standard Edition 설치를 진행합니다.
떨어져있는 파티션 합치기
일반적으로 떨어져있는 파티션을 합지치 위해서는 명령 프롬프트를 사용해야 하며 윈도우가 부팅된 상태에서는 병합이 안되기 때문에 Windows PE와 같이 임시적인 운영체제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AOMEI Partition Assistant는 이 과정을 소프트웨어에서 알아서 처리해주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 AOMEI Partition Assistant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 C드라이브를 마우스 우클릭 후 컨텍스트 메뉴에서 파티션 병합을 선택합니다.
- 파티션 병합 화면에서 할당되지 않음 파티션을 체크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 좌측 상단의 적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 파티션 작업 목록이 나타나면 병합 내용을 확인한 후 진행 버튼을 클릭합니다.
- Windows PE 모드로 다시 시작합니다. 옵션을 체크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 파티션 작업을 진행할 Windows PE가 생성되며 작업이 완료된 후 PC가 재부팅됩니다.
- Windows PE로 재부팅되며 파티션 병합 작업이 이뤄집니다.
- 파티션 작업을 마치면 PC가 종료됩니다.
- PC 전원을 켜서 윈도우를 부팅한 후 디스크 관리를 확인해보면 할당되지 않음 파티션이 C드라이브와 합치기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