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와 G메일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라면 환영할 소식입니다.
인터넷 안전의 날(Safer Internet Day)이라는 구글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사용하는 구글의 계정을 보안 진단하면 2GB의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기회이고 1분정도면 보안 진단을 할수 있으니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보안 진단 (링크)에서 몇가지 항목을 확인 하는걸로 끝나는데요.
구글의 계정 복구 정보를 확인하고 누락된 정보가 있다면 입력한 다음 최근에 연결된 기기, 연결된 위치등 사용자가 아닌 다른 접속이 있었는지 확인 후 ‘문제 없음’ 버튼을 클릭하면 점검이 끝납니다.
보안 점검을 마치고 나면 무료 드라이브 스토리지를 추가했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2016 보안 점검 보너스로 기본 15GB에서 2GB의 용량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구글 계정을 점검하고 해킹등의 의심되는 활동이 있었는지 확인 하는 것이 구글 보안 점검 캠페인의 목적입니다. 이 기회에 사용자의 구글 계정을 체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