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압축 프로그램 중 반디집은 속도와 호환성에서 여전히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 버전에 광고가 포함되면서 불필요한 팝업과 광고 창이 뜨는 것은 사용자 경험을 크게 저하시켰죠. 이럴 때 광고 없는 마지막 버전인 v6.29를 사용하면 깔끔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기능이 충분하고, 작업 중 광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v6.29가 최고의 선택입니다.
이 글에서는 반디집 v6.29의 장점, 최신 버전과의 차이점을 자세히 비교하고, 왜 이 버전이 필요한지를 여러 각도에서 설명해드릴게요.
목차
v6.29 VS 최신 버전 차이
항목 | 반디집 v6.29 | 반디집 최신 버전 |
---|---|---|
광고 노출 | 없음 | 무료 버전 광고 포함 |
지원 포맷 | ZIP, RAR, 7z 등 기본 | 최신 포맷 추가 및 개선 |
UI/UX | 기존 인터페이스, 간단하고 익숙함 | 새 UI, 광고 연동, 팝업 요소 |
업데이트 | 제공 중지 | 정기적 기능/보안 업데이트 |
안정성 | 검증된 환경 | 일부 사용자 환경에서 버그 보고 |
라이선스 | 프리웨어, 자유 사용 | 스탠다드 무료 + 프로페셔널 유료 |
v6.29는 반디집의 마지막 광고 없는 버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용자들은 더 이상 광고 없이 빠른 속도로 압축과 해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필수적인 포맷 ZIP, RAR, 7z 모두 지원되고, 인코딩/테마 기능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v7부터 무료 스탠다드 버전에도 광고와 프로모션이 포함되기 시작했고, UI가 변경되면서 깔끔한 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v6.29는 기본적인 기능만 유지하며 광고와 팝업 없이 깔끔한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광고 없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이후 보안 업데이트나 신규 포맷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윈도우11 최신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하지만, 패치 지원은 없어 향후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Bandizip v6.29 다운로드
포터블 버전 압축 파일 연결하기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이 없는 포터블 버전은 압축 파일에 해당하는 확장자를 직접 연결해야 합니다.
압축을 풀어 반디집을 실행합니다.
Bandizip32와 Bandizip64 실행 파일이 있는데, 윈도우11의 경우 둘 중 하나를 선택해도 무관합니다. 만일 윈도우10 이하 버전이라면 자신의 윈도우가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확인 후 실행합니다.
환경 설정을 연 다음, 파일 연결에서 [필수 파일 선택] 버튼을 클릭하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압축 파일 확장자가 선택됩니다. 설정을 저장한 다음, 창을 닫습니다.
이페 파일 탐색기를 새로고침하면 압축 파일의 아이콘이 반디집으로 바뀌며 더블 클릭 시 광고 없는 구버전으로 연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