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을 했거나 인터파크등의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티켓을 구했다면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바로 좌석 배정입니다.
해외 여행이라도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등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두시간 남짓한 거리는 사실 어디에 앉아도 조금만 참으면 되지만 미국이나 유럽등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권 예약과 동시에 바로 좌석지정을 해서 되도록이면 펀하게 이동하는게 좋겠죠.
목차
사전좌석배정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다음 상단 메뉴의 ‘나의 예약’ 을 클릭하면 현재 예약되어 있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좌석 지정을 하기 위해 예약 번호를 클릭합니다.
만일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등 발권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에는 해당 서비스에 로그인 하면 항공사 예약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위 메뉴의 ‘다른예약/항공권 조회’ 페이지에서 예약번호로 검색하면 되겠습니다.
예약정보 페이지 하단의 부가 서비스에서 사전좌석배정 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좌석 지정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여러 인원일 경우 오른쪽의 이름을 클릭해 좌석을 지정하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왕복 티켓을 끊게 되는데 상단의 비행기 편명으로 모두 지정하면 끝입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장거리 여행일 경우에는 예약 후 바로 지정하는게 좀더 편하게 여행하는 지름길이겠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화장실 근처는 어수선 하고 냄새가 날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기내식 신청
특별기내식은 알레르기나 종교등의 기호등의 이유 때문에 섭취할수 없는 음식재료가 있을때 신청하는 것으로 유아식과 아동식, 야채식, 다이어트식등의 특별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좌석배정과 마찬가지로 로그인 후 나의 예약 페이지의 부가서비스에서 특별 기내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좌석 배정 요령과 마찬가지로 일반 기내식 대신 특별 기내식을 신청할 탑승객을 선택 후 기내식 종류와 메뉴를 선택합니다. 메뉴는 생각보다 꽤 많이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유아와 함께 탑승한다면 연령별 유아식 및 아동식 또한 제공하고 다이어트를 한다면 식사 조절식에서 메뉴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만일 아시아 인근으로 이동하는 등의 거리가 짧은 노선은 간편 메뉴가 제공될수 있으니 예민한 분이라면 서비스 센터에 연락해서 물어보는게 가장 빠릅니다.
아래 이미지는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특별 기내식 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