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을 새로 만들때나 전제나 매매등 주택관련 대출을 받을때 중요한것이 바로 신용등급입니다. 신용등급은 나이스, 올크레딧 같은 개인신용평가회사가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등급으로 대출이나 신용카드 같은 신용거래 연체 유무, 연체 기간 및 금액등을 종합해서 등급을 책정하고 있는데요.
신용등급은 최고 1등급에서 최하 10등급으로 분류되며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최소 4등급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요.
요즘에는 현금거래 대신 신용거래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신용은 곧 그 사람의 신뢰도와 마찬가지라 캐피탈사나 은행권과 거래시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신용등급이라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신용거래를 하기 이전 자신의 신용등급을 미리 알아놔야 불편한 일이 없고 이율이나 한도등 앞으로의 계획을 보다 확실하게 세울수 있는데 절차가 간단한 송금 앱 ‘토스’ 에서 KCB 올크레딧에서 제공하는 신용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조회시 개설한 신용카드와 대출, 연체 정보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등급조회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신용카드가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로도 무료 신용조회를 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지만 키보드 보안, 백신등 각종 ActiveX를 설치하는데 모바일에서는 불필요한 설치 절차 없이 토스에 가입만 하면 쉽게 조회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토스 앱으로 신용등급 조회하기
토스 앱을 실행한 다음 하단 메뉴의 ①서비스로 이동한 다음 나오는 메뉴의 ②신용관리를 터치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화면 하단의 ③나의 신용 확인하기 버튼을 터치합니다.
신용관리 서비스 약관에 동의한 다음 확인 버튼을 터치하면 나의 신용 등급과 신용 평점을 비롯한 신용정보조회 내역, 카드 보유현황, 대출 현황, 연체 현황, 연대보증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2등급으로 뭐 그냥 무난한 수준이네요.
카드보유현황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갯수가 합쳐 표기되며 신용카드 같은 경우 한도와 이용금액을 볼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정보는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신용정보조회내역에서는 나의 신용정보를 조회한 기관과 조회날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기관에서 몰래 신용정보를 조회했다면 해당 기관에 알아봐야겠죠?
대출현황은 대출 개설 수와 대출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연체현황에서는 대출이나 신용카드등 신용거래에서 연체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출 언제갚지…)
토스에서 지원하는 신용조회는 무료로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출등의 큰 신용거래가 끝난 후 확인해서 나의 신용등급을 관리하는데 활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
2 댓글. Leave new
이거 확인할 때는 좋은데, 이후에 대출금 상환등으로 신용이 변동되면 매번 푸쉬알림이 오더군요. 이거 끄는게 메뉴에 없어서 어떻게 끄냐고 토스에 문의했더니 신용정보를 해지하는 방법밖에 없다고…-_-
저도 대출상환할때 몇일 지나고 푸쉬알림이 오더라구요, 가끔씩 오는거라 번거로운지는 모르겠는데 알림을 끄려면 해지해야 되는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