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은 오랫동안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는 앱을 경고로 알려주거나 주기적으로 메모리를 최적화해서 사용자가 답답함을 느끼지 못하게 자동으로 최적화를 하는 디바이스 케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화, 문자, 카카오톡 같은 기본적인 앱 위주로 사용한다면 오랫동안 사용해도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느려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앱이 많이 설치되어 있고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서비스가 많다면 게임만 한번 실행해도 버벅거리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는데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이 많으면 기기 동작이 느려지는 것 뿐만 아니라 배터리를 그만큼 소모하기 때문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간에 비해 배터리 사용량이 많다면 앱을 정리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인데요.
하지만 딱 쓰고 있는 앱만 남겨두고 사용해도 핸드폰이 느리거나 배터리를 많이 먹는다면 사용자가 자는 시간대에 갤럭시 S10을 자동 재시작해서 재부팅되게 하면 조금이라도 쾌적한 스마트폰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목차
갤럭시 S10 자동 재부팅 설정
1. 설정 > 디바이스 케어로 이동합니다.
디바이스 케어 우측 상단의 메뉴 아이콘을 터치한 다음 ‘자동 재시작’을 선택합니다.
자동 재시작을 ‘사용 중’으로 변경한 다음 아래의 일정에서 자동으로 재시작할 요일과 시간을 설정합니다.
요일은 복수 선택이 가능하며 설정한 시간에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며 화면이 꺼져있고 배터리 잔량이 30% 이상일때 자동으로 재시작하므로 사용자가 자고 있는 시간대를 설정하면 좋습니다.
FAQ
SK에서 개통한 갤럭시 S10에는 자동 재시작 메뉴가 없어요.
SK향 갤럭시 S10는 설정 > T 안심 > 안심클리너로 이동한 다음 설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