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후면에는 카메라 촬영을 위한 LED 플래시가 달려있으며 주변이 어두울 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카메라의 플래시는 제논방전관을 순간적으로 발광시키는 방식이지만 스마트폰의 카메라 플래시는 Turbo Boost Drive 기법을 사용해 LED 전구를 빠르게 발광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소재 특성상 지속광으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손전등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갤럭시의 손전등 기능은 퀵패널에서 주로 접근하게 되는데, 손전등을 켰을 떄 손전등 밝기가 밝거나 어두워서 밝기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손전등 밝기 조절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갤럭시 손전등 밝기 조절하기
손전등의 밝기를 조절하는 옵션은 따로 존재하지 않아 밝기 조절이 불가능한 것으로 아는 사용자도 있지만 갤럭시의 퀵패널에서 사용하는 기능들은 보통 퀵패널 아이콘을 길게 터치했을 때 해당 옵션이 나타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전등 또한 마찬가지로 퀵패널의 손전등 아이콘을 길게 터치하면 손전등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자세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상단바를 두 번 내린 다음 손전등 아이콘을 찾습니다.
- 첫번째 화면에 손전등이 없다면 화면을 왼쪽으로 스와이프해서 다음 화면에 손전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손전등 아이콘이 없다면 상단바의 더보기 > 빠른 설정창 구성으로 이동합니다.
- 추가 가능한 버튼에서 손전등을 화면 아래로 드래그해 퀵패널에 등록합니다.
- 손전등 아이콘을 길게 터치하면 손전등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 손전등을 사용 중으로 변경한 후 밝기를 조절합니다.
- 손전등 밝기는 1단계에서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밝기를 5단계로 설정한 경우 카메라 불빛과 접촉된 피부에 저온 열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손전등 기능을 장시간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손전등의 기본 밝기는 3단계로 되어 있으며 실내에서는 2~3단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지와 같은 야외에서 사용할 때는 밝기를 5단계로 사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지만 장시간 사용했을 때 LED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기기 수명을 위해 장시간 사용은 지양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