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M2 보조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더미 배터리 사용 후기

소니 미러리스 풀플레임 카메라인 A7M2(ILCE-7M2)는 가장 큰 단점이 조루 배터리라는 것에 이견은 없을 것입니다.

보통 마음 편하게 찍으면 배터리 하나에 300컷 정도를 찍게 되는데 일반적인 스냅샷은 배터리가 소진될때 바꿔가며 촬영하는 것이 번거롭긴 하지만 큰 문제는 안되는데 만일 장노출, 벌브 촬영, 타임랩스등 장시간 카메라가 구동되는 촬영을 하려면 배터리가 버티지 못해 촬영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A7R2 같은 경우 본체가 구동되는 상태에서도 보조 배터리를 본체 USB 커넥터에 연결해서 충전을 하면서 사용이 가능한데 A7M2는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촬영 환경에 따라 배터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데요.

소니 공식 악세서리로 멀티 배터리 어댑터 키트(NPA-MQZ1K)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지만 알리에서 똑같은 역할을 하는 더미 배터리를 판매하고 있어 구매해 봤습니다.

NP-FW50 더미 배터리 세트

알리익스프레스 링크

판매자 다른 제품 조합 링크

배송료 포함 약 18달러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주문하고 열흘만에 받아 봤네요.

포장은 익숙한 종이 비닐 포장.

더미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에 연결할 수 있는 USB 타입으로 주문했습니다. 비닐에 깔끔하게 패킹되어 있습니다.

NP-FW50 더미 배터리 부분.

한쪽은 보조 배터리에 연결하는 USB 커넥터, 반대쪽은 더미 배터리와 연결하는 어댑터잭, 중간에는 DC 어댑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DC 어댑터는 USB Input 5V 2A-4A, DC output 7.6V/8.4V/8.6V 스펙으로 대부분의 보조배터리는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더미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 케이블 때문에 덮개가 안닫히는데 위 사진과 같이 한쪽 모서리에 열리는 부분이 있어 열고 케이블을 빼서 닫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한가지 재밌는 점은 배터리(보조배터리)의 잔량이 표시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대로된 정보는 아닙니다.

사용한 배터리는 샤오미 1세대 10,000mAh 제품으로 동봉된 매뉴얼 상에는 샤오미와 ZMI 보조 배터리를 권장한다는(recommend) 문구가 있는데 샤오미 보조 배터리 제품군 대부분이 DC 5.1v, 2.1A 스펙으로 NP-FW50 배터리 전압을 충족하기 때문인듯 합니다.

케이블 길이는 2미터가 넘어 넉넉해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정리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가격에 비해 마감이 훌륭하며 실내에서 촬영하는 빈도가 높거나 야간 촬영이 많다면 배터리팩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

100%
A7M2 필수 아이템

A7M2 더미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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