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에어팟을 사용하는 경우 일정한 볼륨 조절을 위해 미디어 음량 동기화 기능을 활성화해 사용할텐데요. 에어팟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사용할 때 간헐적으로 최대 볼륨이 작게 출력되는 경우가 있는데 음량 동기화 기능이 이러한 문제를 보정해줬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1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블루투스 미디어 음량 동기화 기능이 없어졌는데

갤럭시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 스피커를 연결했을 때 설정되는 코덱은 각 제품마다 최적화된 코덱으로 자동 설정되는데요. 블루투스 오디오에서 음질이 좋다면 데이터 전송량이 그만큼 많아지게 되어 연결 거리가 짧아질 수 있고 반대로 음질이 낮으면 데이터 전송량이 적기 때문에 사운드 딜레이가 줄어들고 연결 거리가 길어지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해서 동영상 감상이나 게임을 하다보면 이어폰 소리가 화면과 싱크가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선으로 연결되는 만큼 스마트폰에서 이어폰으로 소리를 전달할 때 레이턴시(Latency)가 발생하게 되는데, 레이턴시가 길면 딜레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삼성 자사의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같은 경우 레이턴시를

갤럭시 스마트폰에 한 번이라도 연결했던 블루투스 장치는 블루투스의 장치 목록에 고스란히 내역이 남게 됩니다. 이어폰이나 스피커, 키보드등 다양한 블루투스 장치가 연결 목록에 남아있고 해당 디바이스에 전원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연결되어 편리한 기능인데요. 간혹 친구의 이어폰을 빌려 썼거나 중고로 판매한 제품이 블루투스 내역에 남아있는 경우,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통해 에어팟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데, 한가지 불편한 점은 에어팟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없는 점인데요. 아이폰/아이패드 같은 경우 에어팟의 케이스를 열면 이어폰 양쪽과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아이폰 화면에 팝업으로 표시해주지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은 이러한 동작이 없기 때문에 잔량을 따로

애플의 무선 이어폰 제품군인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는 아이폰에 최적화되어 있어 삼성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 계열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요. 하지만 에어팟 역시 결국 블루투스 이어폰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와 에어팟의 호환성에 문제가 없으며 노래 듣기는 물론 포스 센서(콩나물의 버튼)로 미디어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