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단종되었지만 특유의 V자 음색을 좋아하는 분들이 아직도 구하고 있다는 트리플파이를 필자 또한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리플파이 같이 폼팁과 케이블을 교체할 수 있는 타입의 이어폰 같은 경우 이어폰 본체가 고장나지 않는다면 계속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구입할때는 비싸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나름 경제적인 이어폰인데요. 🙂

예전엔 기본 케이블이나 은선 커스텀 케이블 같이 사운드 업그레이드를 위한 악세서리들이 국내에서 비싸게 팔렸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케이블 단선 때문에 새롭게 케이블을 구매하는 김에 저렴한 은선 케이블로 교체해 봤습니다.

은선 케이블 언박싱

판매자 로케이션이 중국인줄 알았는데 싱가폴에서 왔습니다.

패키지는 조그만 박스에 비닐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플라스틱 가드 안에 비닐로 케이블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8천원 짜리임에도 패키지에 상당히 신경을 썼습니다.

케이블 형태는 기본 케이블과 별반 다를바 없는 형태입니다. 기본 케이블처럼 철심 또한 귀를 넘기는 부분에 심어져있어 별도의 이어가이드가 필요 없습니다.

케이블 중간 부분 처리도 잘 되어있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케이블을 조일 수 있는 장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케이스 때문에 3.5mm 플러그가 오이야데 플러그처럼 두꺼운 형태보다는 기본형을 선호합니다. 금도금도 되어 있네요.

트리플파이에 연결하는 플러그는 뻑뻑하지도, 헐렁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트리플파이에 장착 후 소리를 들어보면 기본 케이블에 비해 1K-3K 부근이 약간 부스팅 된다는 느낌은 있네요.

업그레이드 개념 보다는 기존의 케이블이 고장나서 새로 구입할때 저렴이로 마음 편하게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익스트림 매뉴얼 주인장 PG입니다. 다방면의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많고 삽질을 즐겨합니다. 포스트 내용중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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