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니터 스피커를 JBL LSR305로 교체하면서 스피커 배치를 달리하기 위해서 스피커 스탠드가 필요했습니다.

책상위에 올려놓게 되면 부밍이 생겨 아이소어쿠스틱(ISO Acoustics) 같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대부분이 그렇듯 책상 배치 특성상 스피커가 벽에 붙어있게 되는데 이러한 배치를 피하고자 책상용 아이소어쿠스틱 대신 스탠드로 옥션에서 구입했습니다.

인프라소닉 AP-3331 모니터 스피커 스탠드 개봉 및 조립

박스 뜯는게 제일 기분이 좋죠. 크크

2개(1조) 패키지 입니다. 낱개로 파는 쇼핑몰은 못봤네요. 박스에 써있는 MADE IN CHINA가 좀 씁쓸합니다.

구성품은 하단 받침과 봉, 상단 스피커 받침, 받침용 스파이크와 고무발, 줄정리 클립, 논슬립 패드, 육각렌치입니다.

스탠드를 조립하기 전에 하단 받침대가 무거우니 먼저 스파이크나 고무발을 선택해 먼저 달아줍니다.

스파이크를 사용할 경우 바닥재에 손상이 갈수 있기 때문에 고무발을 선택했습니다.

고무발은 딱딱한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장착하기 쉽습니다.

이제 받침대와 연결할 스탠드 봉 아래의 나사를 동봉된 육각렌치를 이용해 풀어준 다음…

받침대 하단 구멍에 넣고 스탠드를 연결합니다.

스탠드 조임 부분을 제외한 재질이 스틸이기 때문에 묵직하네요.

스피커를 받칠 상단부도 마찬가지로 연결합니다.

조립을 하다보면 군데군데 스크래치와 함께 도색된 표면의 기포가 아쉽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논슬립패드까지 붙여주면 조립 끝. 논슬립패드는 스피커가 잘 고정되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약간의 쿠션을 가지고 있어서 저음 진동 억제에도 도움을 주니 꼭 붙이는게 좋겠죠?

스탠드 높이를 조절하기 위해 조임장치를 풀어 적당한 높이로 맞춘 다음 고정쇠를 넣고 돌려주면 단단히 고정됩니다.

스탠드 봉 상단과 하단에 고정쇠를 넣는 구멍 이외의 구멍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선정리 클립을 꼽아 사용할 수 있지만 클립이 흐물거려서 케이블이 잘 고정되지는 않아 벨크로로 고정했습니다.

스피커까지 올려 선정리를 하면 깔끔하게 세팅 되네요. 필자 같은 경우 DDJ를 책상에 올려놓게 되면 스피커를 올려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고 센터를 잡기 힘들어 스탠드로 DJing 환경을 만들었는데 확실히 책상 위에 스피커를 놓는 것 보다는 스탠드에 올려놓으니 저음이 정돈된 느낌입니다.

소리가 나올때 스탠드의 상단부와 봉, 하단 받침대에 저음의 울림이 분산되어 마지막 하단까지는 저음 진동이 없어 스피커 하단의 부밍은 확실하게 잡아지네요.

단순 스탠드 역할을 하는 스댕덩어리가 약 10만원이나 한다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타사의 스탠드에 비해 인프라소닉 AP-3331 스탠드는 그중에 저렴한 편이라 저음이 깔끔해 지는것에 위안을 삼아야 겠습니다.

REVIEW OVERVIEW
가격
디자인
마감

익스트림 매뉴얼 주인장 PG입니다. 다방면의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많고 삽질을 즐겨합니다. 포스트 내용중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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