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플스4프로를 구매하면서 스탠드와 쿨러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발열 관련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쿨러가 필요 없다는 의견도 있고 필수라는 의견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PS4를 설계할때 대충 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전자기기를 오래 쓰기 위해서는 열 순환이 중요하니까요.

쿨러가 PS4 본체 뒤에 달리는 구조라 스탠드에 간섭이 없어야 해서 쿨러 판매자가 판매하는 타원형 스탠드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두개 합쳐서 31,300원 입니다.

DOBE PS4 PRO COOLING FAN

후면 쿨러는 5개의 쿨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USB로 전원을 끌어 쓰는 구조입니다.

장착은 그냥 홈에 맞춰 끼워 넣으면 끝. 핏이 완벽하네요. 화이트 색상의 쿨러가 없어서 블랙으로 주문했는데 검흰 조합도 나쁘지 않군요.

모서리는 PS4 본체에 맞춰 곡면으로 처리되어 있어 깔끔합니다.

후면 단자부분 라인도 본체에 맞춰 디자인되어 커넥터를 연결할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전원은 USB에 연결합니다. 후면에 USB 포트가 하나밖에 없으니 주변 장치가 많다면 허브를 필요로 합니다.

쿨러 오른쪽에는 속도 팬 속도 조절 스위치와 전원 온오프 스위치가 있는데 전원을 Auto로 두면 온도가 38도 이하에서는 작동을 멈춘다고 하는데 열이 꽤 배출되기 때문에 쿨러가 멈추는 일이 없습니다. (ㄷㄷㄷ)

팬 소음은 Low로 할 경우 3.5인치 외장 하드 또는 하드랙의 팬 소리보다 약간 더 큰 정도로 책상 위에서 플레이 하는 사용자도 문제 없는 수준이고 High는 약간 거슬리는 정도로 거실에서 플레이 하는 경우에 적합하겠습니다.

OIVO PS4 프로 슬림 멀티 수직 스탠드

스탠드 패키지는 단촐합니다. 플라스틱 쪼가리 3개와 나사 하나. 이게 13,900원입니다.

슬림과 프로 겸용입니다.

기종에 맞게 중간 마운트 플라스틱을 홈에 맞춘 다음…

하단부를 맞춰 넣고 나사로 조이면 끝. 하단은 논슬립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탠드가 플스4 바닥 전체를 두르며 고정하는 방식이라 허접해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지만 플스4가 넘어지거나 하는 불안감은 없이 잘 지탱해 주고 있으며 눞혀놓는 것 보다는 시각적으로도 이쁘게 보이네요.

플스4로 거의 몬헌월드만 하는데 배출되는 열이 엄청나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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