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PC와 마찬가지로 운영체제가 설치된 디바이스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하거나 인터넷에서 APK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PC도 그렇지만 스마트폰 역시 과부하가 생겨 스로틀링에 걸리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앱 파일을 설치한 경우 최악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공식적으로 다운로드 받은 게임 같은 앱 같은 경우 그 빈도가 덜하지만 토렌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메모리 스토리지에 과부하가 걸려 먹통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때는 프리징이 풀리길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강제 종료가 필요한데 배터리 탈착이 가능한 모델 같은 경우에는 뒷면 커버를 벗겨 배터리를 빼는 것으로 강제 종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방수 방진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같은 경우 실링 처리 때문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이 방법를 쓸 수 없는데요.
이렇게 배터리 일체형으로 된 스마트폰은 버튼 조합을 이용해 강제 재부팅이 가능하며 갤럭시 시리즈를 포함한 LG, 소니, 샤오미등의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다음과 같이 강제 종료 후 재부팅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강제 재부팅 하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폼을 강제 재부팅하는 방법은 스크린샷을 찍는 요령과 같습니다.
볼륨 다운(-)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른 후 기다리다 보면(5초 정도를 유지) 강제로 재부팅됩니다.
앞서 얘기했던 것 처럼 스마트폰이 먹통일때 사용자가 답답한 경우 스마트폰을 강제 재부팅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