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을 오래 쓰다 보면 프로그램을 닫아도 작업 관리자의 메모리 점유율이 내려오지 않아, 메모리 최적화를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유율이 조금씩 더 올라가 하루가 지나면 메모리 부족 경고가 뜨는 경우도 있는데요.
윈도우는 비어 있는 램을 캐시로 채워 두는 방식이라 사용량 숫자만으로는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판단하기 어렵고, 메모리를 정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숫자를 낮춰도 곧 다시 오르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정리 프로그램은 캐시를 비울 뿐 메모리를 반환하지 않는 앱이나 드라이버를 그대로 두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탐색기 같은 프로세스는 잡지 못하는데요.
이럴 때는 기본 사용량이 정상 범위인지, 특정 프로세스가 계속 커지는 누수인지, 실제로 램이 모자란 것인지부터 원인을 나눈 후 그에 맞는 수단을 적용하면 됩니다.
윈도우11 메모리 점유율은 작업 관리자의 성능 탭에서 커밋됨 값과 프로세스별 증가 추이를 확인해 정상 캐시, 앱 누수, 실제 부족으로 나눈 다음, 시작 프로그램 정리, 문제 프로세스 재시작과 업데이트 중 해당하는 수단 하나만 적용하면 낮아지며, 실제로 램이 모자라면 가상 메모리로 커밋 한도를 늘립니다.
1. 윈도우11 메모리 최적화 전 기본 메모리 사용량과 점유율 정상 범위 확인하기
윈도우11의 기본 메모리 사용량은 부팅 직후 8GB 램은 40에서 50%, 16GB 램은 20에서 40%가 차 있어도 정상이며, 이 숫자만으로는 최적화가 필요한지 알 수 없습니다. 윈도우가 비어있는 램 공간에 자주 쓰는 앱과 파일 데이터를 미리 올려 두고, 앱이 램을 요구하면 그 캐시부터 비우기 때문입니다.

기본 메모리 점유율을 확인하려면, 작업 관리자 > 성능 > 메모리에 진입합니다. 작업 관리자는 Ctrl + Shift + Esc로 바로 열립니다. 메모리 화면의 네 항목을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 항목 | 의미 |
|---|---|
| 사용 중(압축됨) | 앱, 윈도우, 드라이버가 실제로 쓰는 램. 유휴 페이지를 압축해 둔 분량이 포함됨 |
| 사용 가능 | 앱이 요구하면 바로 내줄 수 있는 램. 즉시 회수되는 대기 캐시가 포함됨 |
| 캐시됨 | 대기 목록과 수정된 페이지 목록. 필요하면 윈도우가 회수함 |
| 커밋됨 | 윈도우가 앱에 약속한 메모리. 오른쪽 숫자(한도)는 램과 페이지 파일을 합친 값 |
아래 수치는 부팅 후 안정된 상태에서 확인되는 참고 범위입니다.
| 램 용량 | 부팅 직후 정상 범위 | 점검을 시작할 기준 |
|---|---|---|
| 8GB | 3에서 4GB(40에서 50%) | 약 5.5GB(70%) 이상 |
| 16GB | 3에서 6GB(20에서 40%) | 8에서 9GB 이상 |
이 범위 안이면 윈도우가 램을 정상적으로 쓰는 중이라 조정할 대상이 없습니다. 범위를 넘었거나 사용량이 시간이 갈수록 올라간다면 다음 단계로 원인을 분석합니다.
2. 메모리 점유율 비정상 여부와 누수 구분하기
메모리 사용량이 비정상적인지는 숫자의 크기가 아니라 시간에 따라 계속 늘어나는지, 그리고 커밋됨이 한도에 다가가는지로 판단합니다. 같은 3에서 4GB라도 부팅 직후에 멈춰 있으면 정상이고, 몇 시간 뒤 두 배가 되어 있으면 메모리 누수입니다.

원인은 작업 관리자 안에서 세 단계로 좁힙니다.
프로세스별 메모리를 확인하려면, 작업 관리자 > 프로세스에 진입합니다. 메모리 열 머리글을 눌러 큰 순서로 정렬하고, 상위 프로세스의 이름과 값을 메모하거나 스크린샷으로 찍어둡니다. 30분에서 몇 시간 뒤 같은 프로세스를 다시 확인해 한 프로세스만 계속 커지면 그 앱의 누수입니다. 앱을 닫았을 때 사용량이 함께 내려가는지도 확인합니다.

어느 프로세스도 커지지 않는데 사용 중 값만 계속 오르고 작업 관리자 > 성능 > 메모리의 비페이징 풀 값이 함께 커진다면 드라이버나 커널 쪽 누수를 의심합니다. 이 경우 프로세스 목록에는 원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 램 부족인지 확인하려면, 작업 관리자 > 성능 > 메모리에 진입해 커밋됨이 한도에 가까워지는지 봅니다.

Win + R로 resmon을 실행한 다음, 리소스 모니터 > 메모리의 하드 폴트/초 항목이 평소 작업 중에도 계속 높다면 가상 메모리로 한도를 늘립니다. 앱을 새로 열 때 사용량이 잠깐 튀는 정도는 문제가 아니므로 그대로 둡니다.
| 확인된 증상 | 의심 원인 | 해결 |
|---|---|---|
| 부팅 직후부터 사용량이 높고 이후 안정됨 | 시작 프로그램, 백그라운드 앱 | 시작 프로그램과 백그라운드 앱 정리 |
| 특정 앱의 메모리가 계속 증가 | 앱 누수 | 앱 재시작, 앱과 윈도우 업데이트 |
| explorer.exe 메모리가 계속 증가 | 탐색기 누수 | 탐색기 재시작, 셸 확장 점검 |
| 프로세스는 그대로인데 사용 중과 비페이징 풀 증가 | 드라이버 누수 | 드라이버 업데이트 또는 롤백 |
| 커밋됨이 한도에 근접, 하드 폴트 지속 | 실제 램 부족 | 가상 메모리 확장, 램 증설 |
3. 시작 프로그램과 백그라운드 앱 정리로 기본 메모리 점유율 낮추기
부팅 직후부터 기본 메모리 점유율이 높다면 시작 프로그램과 백그라운드 앱을 가장 먼저 정리합니다. 자동 실행 앱은 하나당 200에서 400MB 정도라도 여러 개가 겹치면 16GB 시스템이 부팅 직후 50에서 60%까지 차기 때문입니다.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하려면, 설정 > 앱 > 시작 프로그램에 진입합니다. 시작 영향이 큰 순서로 정렬해 당장 필요 없는 항목의 스위치를 끕니다.
게임 런처, 메신저, 클라우드 동기화 도구, 제조사 지원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끄는 것은 자동 실행뿐이고 앱은 삭제되지 않아 필요할 때 직접 열 수 있습니다.
시작 프로그램을 등록하거나 삭제하는 작업까지 필요하다면 윈도우11 시작 프로그램을 등록하거나 삭제하는 방법을 따릅니다.

백그라운드 앱을 제한하려면, 설정 > 앱 > 설치된 앱에 진입합니다. 앱 오른쪽의 점 세 개를 눌러 고급 옵션 > 백그라운드 앱 권한을 안 함으로 바꿉니다. 이 설정은 Microsoft Store 앱에 적용되며, 백그라운드 동작을 끄면 알림과 동기화가 멈추므로 메신저처럼 알림이 필요한 앱은 그대로 둡니다.
위젯을 쓰지 않는다면,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항목에 진입합니다. 위젯을 끕니다. 날씨 앱은 메모리를 1GB 안팎까지 점유하는 누수 사례가 보고돼 있고, 위젯을 꺼도 날씨 앱과 위젯 화면을 그리는 WebView2 프로세스가 백그라운드에 남아 메모리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PowerShell로 날씨 앱과 위젯 보드를 제거해야 하며 윈도우11 날씨 앱 완전 삭제하는 방법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쓰지 않는 앱을 제거하려면, 설정 > 앱 > 설치된 앱에 진입합니다. 해당 앱을 골라 제거합니다.
정리를 마치면 PC를 재부팅하고 5분 정도 기다린 뒤 작업 관리자 > 성능 > 메모리의 사용 중 값을 정리 전 값과 비교합니다. 줄어든 만큼이 시작 프로그램이 차지하던 분량입니다.
SysMain 같은 시스템 서비스를 중지하라는 글도 있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SysMain이 미리 읽어 둔 데이터는 대기 캐시에 쌓여 앱이 요구하면 바로 회수되므로 점유율 숫자만 높일 뿐 실제 메모리 부족을 만드는 원인은 아닙니다.
4. 앱과 드라이버 메모리 누수 해결하기
메모리 누수 해결은 커지는 프로세스를 재시작하고, 앱과 윈도우와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고, 그래도 늘면 악성코드를 검사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누수는 앱이나 드라이버가 쓴 메모리를 반환하지 않는 버그라서, 원인이 되는 쪽을 새로 시작하거나 고치지 않으면 메모리 정리로는 해소되지 않습니다.

메모리 점유율이 커지는 앱을 끝내려면, 작업 관리자 > 프로세스에 진입합니다. 앱을 우클릭한 뒤 작업 끝내기를 하고 다시 실행합니다. 앱이 점유하고 있던 메모리가 한꺼번에 반환됩니다.
크롬과 엣지는 Shift + Esc로 브라우저 자체 작업 관리자를 열어 어느 탭이나 확장 프로그램이 커지는지 확인할 수 있고, 확장 프로그램이 원인이면 해당 확장을 끄거나 제거합니다.
반복되는 메모리 누수는 업데이트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는 설정 > Windows Update > 업데이트 확인을, 앱은 Microsoft Store의 다운로드 화면에서 업데이트를 받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가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작업을 2026년 하반기 개선 항목으로 추가했고 개선분은 업데이트를 통해 배포되므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미루면 개선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프로세스 목록에 원인이 보이지 않는 드라이버 누수는 Sysinternals의 RAMMap으로 확인하며, RAMMap은 Use Counts 탭에서 Nonpaged Pool 크기를 보여 줍니다.
RAMMap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문서 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압축을 풀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Use Counts 탭에서 Nonpaged Pool 행의 크기를 기록하고 시간이 지난 뒤 새로 고침(F5)해서 비교합니다.
메모리 값이 계속 커지고 PC를 재부팅하면 줄어든다면 그래픽, 네트워크, 보안 프로그램 드라이버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드라이버를 제조사 최신 버전으로 갱신하고, 업데이트 이후부터 시작됐다면 장치 관리자에서 장치를 우클릭해 속성 > 드라이버 > 드라이버 롤백을 합니다.
빠른 시작이 켜져 있으면 종료는 커널 상태를 일부 보존하므로 드라이버 누수가 그대로 남습니다. 누수를 초기화하려면 종료가 아닌 다시 시작을 선택합니다.
앱, 드라이버, 윈도우를 모두 최신으로 맞췄는데도 이름이 낯선 프로세스의 메모리가 계속 늘면 Windows 보안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 검사 옵션 > 전체 검사로 악성코드를 검사합니다.
5. 탐색기 메모리 누수 해결하기
탐색기 메모리 누수는 explorer.exe를 재시작해 즉시 풀고, 다시 커지면 탐색기 안에서 함께 실행되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점검해 해결합니다. 탐색기는 작업 표시줄과 바탕 화면도 맡고 있어서 창을 모두 닫아도 프로세스가 남기 때문에 누수 여부는 값의 추이로 판단합니다.

탐색기를 재시작하려면, 작업 관리자 > 프로세스에 진입합니다. Windows 탐색기를 우클릭한 뒤 다시 시작을 선택합니다. 작업 표시줄과 바탕 화면이 1에서 2초 사라졌다가 돌아오고, 이 사이에 탐색기가 점유하고 있던 메모리가 반환됩니다.
폴더를 많이 열었다 닫아도 값이 줄지 않고, 재시작 후 몇 시간 만에 다시 커지면 원인이 따로 있습니다.
원인은 탐색기 안에 올라타는 셸 확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클릭 메뉴에 항목을 추가하는 백신, OneDrive 같은 클라우드 동기화 도구, 그래픽 제어판이 explorer.exe 안에서 실행되며, 이 중 하나가 메모리를 반환하지 않으면 탐색기가 커집니다.

셸 확장이 원인인지 판단하려면, Win + R로 msconfig를 실행하고 시스템 구성 > 부팅 탭을 열고 부팅 옵션에서 안전 부팅을 선택한 다음 최소 설치를 적용합니다. 그리고 PC를 시작합니다.
안전 모드에서 같은 폴더 작업을 10에서 15분 반복해도 explorer.exe가 안정적이면 서드파티 셸 확장이 원인입니다. 확인이 끝나면 msconfig에서 안전 부팅 체크를 반드시 해제하고 다시 시작해야 일반 모드로 돌아옵니다.
원인이 셸 확장으로 좁혀지면 최근 설치한 우클릭 메뉴 확장 프로그램이나 보안 프로그램부터 제거하거나 업데이트하며 하나씩 메모리 변화를 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외 확장을 하나씩 끄며 비교하는 ShellExView 같은 도구도 쓸 수 있습니다.
우클릭 메뉴에 쌓인 불필요한 항목은 Easy Context Menu로 레지스트리를 직접 고치지 않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에도 윈도우 업데이트를 최신으로 유지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탐색기의 실행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구조 개선을 인사이더 빌드에서 시험하며 업데이트 때마다 수시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6. 메모리 부족 경고 해결하기
메모리 부족 경고는 설치된 램 용량이 아니라 커밋됨 값이 한도에 찼을 때 나오므로, 먼저 앱을 정리하고 가상 메모리로 한도를 늘리며, 램이 비정상적으로 적게 잡히면 하드웨어 예약 메모리를 점검합니다.
커밋됨은 램에 올라와 있는 양이 아니라 앱이 쓰겠다고 윈도우에 예약해 둔 메모리의 총량입니다. 예약한 메모리가 모두 램에 있는 것은 아니어서 일부는 페이지 파일로 밀려나 있을 수 있고, 윈도우는 이 총량이 램과 페이지 파일을 합친 한도를 넘지 않게 관리합니다. 한도에 차면 앱에 새 메모리를 내줄 수 없어 앱이 종료되거나 메모리 부족 경고가 뜹니다.

커밋됨 한도를 확인하려면, 작업 관리자 > 성능 > 메모리에 진입합니다. 커밋됨(예: 12.1/19.8GB)의 슬래시 뒤 숫자가 한도이며 램과 페이지 파일을 더한 값입니다. 앞 숫자가 뒤 숫자에 가까워지면 램이 부족한 것입니다.
메모리 부족 경고가 뜨는 순간에는 브라우저 탭과 사용하지 않는 앱을 먼저 닫아 커밋 메모리를 줄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가상 메모리를 늘려 커밋됨 한도 자체를 키웁니다. 초기 크기를 램의 1.5배, 최대 크기를 3배로 잡는 기준과 설정 경로는 윈도우11 가상메모리 설정 방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가상 메모리는 디스크를 쓰기 때문에 한도를 늘려 프로그램 종료와 오류를 막을 뿐 처리 속도를 높여 주지는 않습니다.
16GB를 장착했는데 사용 가능한 용량이 8GB 안팎으로만 보이는 경우는 하드웨어 예약 메모리가 원인입니다. 작업 관리자 > 성능 > 메모리의 하드웨어 예약 값이 수백 MB에서 1GB 안팎이면 정상이고, 램의 절반에 가까우면 설정 오류나 램 인식 불량입니다.
이 경우 윈도우11 하드웨어 예약 메모리 제거하는 방법에 따라 최대 메모리 해제와 bcdedit 복원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가상 메모리를 늘리고 앱을 정리해도 커밋됨이 한도에 지속적으로 차있다면 작업량이 램 용량을 넘은 것이므로 램을 증설해야 합니다.
7.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을 쓸지 판단하고 캐시 비우기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은 작업 집합과 대기 목록을 비워 사용 가능한 메모리 숫자를 올릴 뿐 누수의 원인을 없애지 못하므로, 상시 실행하지 않고 필요할 때 한 번씩 쓰는 도구로 활용해야 적합합니다.
| 프로그램 | 하는 일 | 쓰는 경우 |
|---|---|---|
| RAMMap(Sysinternals) | 메모리 분석, Empty Standby List와 Working Sets 비우기 | 누수 진단, 캐시 한 번 비우기 |
| Mem Reduct, Wise Memory Optimizer 같은 정리 프로그램 | 작업 집합과 대기 목록을 설정한 기준에 맞춰 자동으로 비우기 | 대기 캐시가 커서 가용 수치를 확인하고 싶을 때 |
대기 목록은 앱이 램을 요구하면 윈도우가 즉시 회수하는 영역이라 비워도 실제 여유가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방금 쓴 앱과 파일이 램에서 사라져 다시 열 때 디스크에서 읽어야 하므로 한동안 처리 속도가 느려집니다. 작업 집합을 비워도 앱이 반환하지 않은 메모리는 커밋된 채로 남아 있어서, 누수를 일으킨 프로세스는 다시 커집니다.
이 도구가 쓸모 있는 경우는 게임이나 가상 머신을 실행하기 직전에 캐시를 한 번 비워, 앱이 처음부터 같은 조건에서 시작하도록 맞출 때입니다.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도구인 RAMMap을 먼저 권하고, 서드파티 프로그램은 공식 사이트나 오픈소스 저장소에서만 내려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AMMap의 Empty 메뉴별 차이와 작업 스케줄러 자동화는 윈도우11 캐시 메모리 삭제하는 방법에서 참고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윈도우11에서 메모리 점유율이 높게 보이는 이유는 윈도우가 램을 캐시로 채워 두기 때문이며, 실제 문제는 사용량이 시간에 따라 계속 늘거나 커밋됨이 한도에 찰때 시작됩니다. 따라서 숫자를 낮추려고 정리 프로그램을 돌리기보다 어떤 프로세스가 커지는지 먼저 찾고, 그 프로세스를 재시작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기본 메모리 사용량이 높을 때는 시작 프로그램을 줄이고, 탐색기가 커질 때는 재시작과 셸 확장 점검을 하고, 경고가 반복될 때는 가상 메모리를 늘리면 됩니다.
메모리 상태는 한 달에 한 번 작업 관리자 > 성능 > 메모리의 부팅 직후 사용 중 값을 기록해 두면 업데이트나 새 프로그램 설치 뒤 기준선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바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FAQ
윈도우11은 램 8GB로 충분한가요?
문서 작업과 브라우저 위주라면 사용할 수 있지만 여유가 크지 않습니다. 부팅 직후 3GB에서 4GB를 윈도우가 쓰기 때문에 브라우저 탭과 앱을 함께 열면 커밋됨이 한도에 빨리 가까워지고, 이때부터 페이지 파일을 쓰며 느려집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8GB 이상 PC를 대상으로 메모리 최적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절감되는 사용량 수준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작업 관리자 메모리 수치가 프로세스 합계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업 관리자의 사용 중 값에는 프로세스 목록에 보이지 않는 커널, 드라이버, 압축 메모리와 하드웨어 예약 분량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프로세스별 메모리를 모두 더해도 사용 중 값과 맞지 않는 것이 정상이며, 차이가 시간이 갈수록 차이가 벌어질 때만 드라이버 누수를 의심합니다.
윈도우11 메모리 진단 도구로 메모리 누수를 찾을 수 있나요?
찾을 수 없습니다. mdsched.exe로 실행하는 Windows 메모리 진단은 재부팅한 뒤 램 모듈의 물리적 오류를 검사하는 도구이고, 누수는 실행 중인 앱과 드라이버의 소프트웨어 문제라 이 검사에 잡히지 않습니다. 램 오류가 의심될 때만 사용합니다.



